포토샵이 깔려 있는 컴퓨터에서 그 프로그램을 열다 보면, 프로그램 개발자들 이름이 좌악 나왔다가 후딱 사라진다. 프로그램 패키지가 커서 불러오는 데 시간이 걸리는 점을 활용한 반짝 소개인 것 같다. 같은 회사에서 나온 프로그램이라도, 무슨무슨 특허권 등록 번호만 잔뜩 나타났다 사라지는 애크로뱃보다는 글자 그대로 훨씬 인간적이다. 뒤에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여하튼 열심히 일한 당신들을 프로그램 시작할 때마다 보여주는 것은 사원 복지 차원에서도 기특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아래 그림은 사실 포토샵의 Help 메뉴 중 About Photoshop... 에서 등장하는 화면인데, 특허권 번호만 빼면 초기 반짝 화면과 똑같다.

나만 그런 것일까. 아주 오래 전부터 나는 포토샵 프로그램을 띄울 때마다, 이 명단에 실려 있는 Sarah Kong이 누굴까 궁금했었다. 서양식 이름으로 가득 찬 명단에 당당히 올라가 있는 저 여성의 이름. 혹시 한국계일지도? 우리가 누군가. 젓가락처럼 가는 젓가락을 세밀하게 놀려 콩알만한 콩을 집어 먹는 민족이 아닌가. 세밀한 손작업과 눈썰미를 필요로 하는 이미지 에디팅 프로그램의 개발자 일은 생명공학실의 연구원만큼이나 한국(계) 여성에게 딱 어울리는 일이 아닌가 싶었다.
뭐, 포토샵뿐만 그런 건 아니다. 예컨대, 텔레비전에서 <더 심슨즈>가 끝난 뒤 "쉿!" 하는 마무리 장면이 나오기 전까지 번개처럼 휘떡휘떡 나왔다 사라지는 크레딧 명단에서도 한국계 이름, 그러니까 무슨무슨 Kim, 무슨무슨 Choi 같은 게 보이면 아무런 이유 없이 기특하고, 그 다음부터는 일부러 그 이름을 찾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어쨌거나 우리의 사라 공이 누군지 찾아보니, 단아하게 웃고 계시는 이 분이다. 미국을 빛낸 한국계 문화 종사자 명단에도 당당히 올라가 계신다. 어떤 분인지, 백그라운드는 어떤지 하는 개인적인 내용은 전혀 찾을 수 없었다. 이 사진을 찍은 광고 사진가 Jeff Schewe에 따르면, 사라 공은 포토샵의 엔지니어링 파트에서 두엇 밖에 안되는 여성 개발자 중 하나이며, 불시에 찾아갔는데도 포토샵의 누구보다 사무실을 깔끔하게 정리정돈하고 있었다고 한다. (원래 사진을 보면, 책상 위에 주르륵 놓인 물병의 포스도 놀랍다.)
사라 공 사진은 Jeff Schewe가 쓴 글 'A Visit to Adobe'에서 빌려왔다. 업무차 어도비사 건물을 뻔질나게 드나드는 그는, 어느 날 하루 날 잡아서 포토샵 개발실을 죽 훑으며 사진을 찍었다. 하루에도 몇 번씩은 보게 되는 그 쟁쟁한 이름의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그냥도 궁금한 사람들인데, 익살맞게들 나왔다. 과연 이쪽 일이란 뼛속까지 말랑말랑한 사고를 하고 있어야 하는 모양이다. 이미지 에디팅의 업계 표준, 뽀샵을 만드는 곳과 사람들은 누군지 구경 한번 해보세. (이 기사는 Wordpress 기반의 블로그 형태로 되어 있는지, 링크를 누르면 가끔 워드프레스 에러가 난다. 다시 눌러보시면 십중팔구 제대로 열린다.)
여담이지만, 이제 Photoshop은 동사나 일반명사로까지 쓰이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예를 들어 "I photoshopped my picture to enhance the quality." 하거나 "This is a photoshop I made with the images." 한다. 물론 아직 공인된 쓰임새는 아니므로, 언어 원리주의자들은 이런 쓰임새를 비판하는데, 그 중 다음과 같은 조언이 익살맞다.

나만 그런 것일까. 아주 오래 전부터 나는 포토샵 프로그램을 띄울 때마다, 이 명단에 실려 있는 Sarah Kong이 누굴까 궁금했었다. 서양식 이름으로 가득 찬 명단에 당당히 올라가 있는 저 여성의 이름. 혹시 한국계일지도? 우리가 누군가. 젓가락처럼 가는 젓가락을 세밀하게 놀려 콩알만한 콩을 집어 먹는 민족이 아닌가. 세밀한 손작업과 눈썰미를 필요로 하는 이미지 에디팅 프로그램의 개발자 일은 생명공학실의 연구원만큼이나 한국(계) 여성에게 딱 어울리는 일이 아닌가 싶었다.
뭐, 포토샵뿐만 그런 건 아니다. 예컨대, 텔레비전에서 <더 심슨즈>가 끝난 뒤 "쉿!" 하는 마무리 장면이 나오기 전까지 번개처럼 휘떡휘떡 나왔다 사라지는 크레딧 명단에서도 한국계 이름, 그러니까 무슨무슨 Kim, 무슨무슨 Choi 같은 게 보이면 아무런 이유 없이 기특하고, 그 다음부터는 일부러 그 이름을 찾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어쨌거나 우리의 사라 공이 누군지 찾아보니, 단아하게 웃고 계시는 이 분이다. 미국을 빛낸 한국계 문화 종사자 명단에도 당당히 올라가 계신다. 어떤 분인지, 백그라운드는 어떤지 하는 개인적인 내용은 전혀 찾을 수 없었다. 이 사진을 찍은 광고 사진가 Jeff Schewe에 따르면, 사라 공은 포토샵의 엔지니어링 파트에서 두엇 밖에 안되는 여성 개발자 중 하나이며, 불시에 찾아갔는데도 포토샵의 누구보다 사무실을 깔끔하게 정리정돈하고 있었다고 한다. (원래 사진을 보면, 책상 위에 주르륵 놓인 물병의 포스도 놀랍다.)사라 공 사진은 Jeff Schewe가 쓴 글 'A Visit to Adobe'에서 빌려왔다. 업무차 어도비사 건물을 뻔질나게 드나드는 그는, 어느 날 하루 날 잡아서 포토샵 개발실을 죽 훑으며 사진을 찍었다. 하루에도 몇 번씩은 보게 되는 그 쟁쟁한 이름의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그냥도 궁금한 사람들인데, 익살맞게들 나왔다. 과연 이쪽 일이란 뼛속까지 말랑말랑한 사고를 하고 있어야 하는 모양이다. 이미지 에디팅의 업계 표준, 뽀샵을 만드는 곳과 사람들은 누군지 구경 한번 해보세. (이 기사는 Wordpress 기반의 블로그 형태로 되어 있는지, 링크를 누르면 가끔 워드프레스 에러가 난다. 다시 눌러보시면 십중팔구 제대로 열린다.)
여담이지만, 이제 Photoshop은 동사나 일반명사로까지 쓰이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예를 들어 "I photoshopped my picture to enhance the quality." 하거나 "This is a photoshop I made with the images." 한다. 물론 아직 공인된 쓰임새는 아니므로, 언어 원리주의자들은 이런 쓰임새를 비판하는데, 그 중 다음과 같은 조언이 익살맞다.
Wrong: It's just a quick photoshop I made.
Correct: It's just a quick image manipulation I created using Adobe® Creative Suite® software primarily through the use of Adobe® Photoshop CS2® by Thomas Knoll, Seetharaman Narayanan, Andrew Coven, Julie Kmoch, Scott Byer, Russell Williams, Marc Pawliger, David Howe, Sau Tam, Julie Meridian, Joe Ault, Vinod Balakrishnan, Jeff Chien, Jon Clauson, Chris Cox, Alan Erickson, Paul Ferguson, Todor Georgiev, Jerry Harris, Edward Kandrot, Sarah Kong, Tai Luxon John Penn II, John Peterson, Tom Pinkerton, Tom Ruark, Cris Rys, Geoff Scott, John Worthington, Tim Wright, Rick Wulff, Jacki Lincoln-Owyang, Yukie Takahashi, Kelly Davis, Sandra Alves, Karen Gauthier, John Nack, Yoko Nakagawa, Gwyn Weisberg, Maria Yap, Kevin Conner, Sandesh Joseph Almeida, Bill Houston, Patrick O'Niell, Yvonne Cheng, Shigeru Seta, Melissa Itamura, Steve Balo, Naoko Suzuki, Bettina Zengel, Michael Salinero © 1990-2005 Adobe Systems Incorporated. All rights reserved. Adobe, the Adobe logo and Photoshop are either registerred trademarks or trademarks of Adobe Systems Incorporated in the United States and/or other countries.
Correct: It's just a quick image manipulation I created using Adobe® Creative Suite® software primarily through the use of Adobe® Photoshop CS2® by Thomas Knoll, Seetharaman Narayanan, Andrew Coven, Julie Kmoch, Scott Byer, Russell Williams, Marc Pawliger, David Howe, Sau Tam, Julie Meridian, Joe Ault, Vinod Balakrishnan, Jeff Chien, Jon Clauson, Chris Cox, Alan Erickson, Paul Ferguson, Todor Georgiev, Jerry Harris, Edward Kandrot, Sarah Kong, Tai Luxon John Penn II, John Peterson, Tom Pinkerton, Tom Ruark, Cris Rys, Geoff Scott, John Worthington, Tim Wright, Rick Wulff, Jacki Lincoln-Owyang, Yukie Takahashi, Kelly Davis, Sandra Alves, Karen Gauthier, John Nack, Yoko Nakagawa, Gwyn Weisberg, Maria Yap, Kevin Conner, Sandesh Joseph Almeida, Bill Houston, Patrick O'Niell, Yvonne Cheng, Shigeru Seta, Melissa Itamura, Steve Balo, Naoko Suzuki, Bettina Zengel, Michael Salinero © 1990-2005 Adobe Systems Incorporated. All rights reserved. Adobe, the Adobe logo and Photoshop are either registerred trademarks or trademarks of Adobe Systems Incorporated in the United States and/or other countries.




덧글
플라피나 2006/10/09 09:10 # 답글
포토샵이 3.0때만 해도 참 기능이 보잘것 없었는데 말이죠,버전업을 계속해나가면서 유저 피드백을 하다보니 어느새 이리 강력해졌나요.
우유차 2006/10/09 10:12 # 답글
저는 실행시킬 때마다 항상 처음에 나오던 Thomas Knoll 씨가 궁금했어요. 잠시 실행을 기다리는 동안 저 이름을 [놀]로 읽는 게 맞겠지?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Sarah Kong 은 사진을 보니 중국계 인상이 강한데요. ^^2006/10/09 10:41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덧말제이 2006/10/09 10:48 # 답글
즐겁게 일하는 걸로 보이네요. ^^혹시 생이 다시 주어진다면 좀 창의적인(아니 예술적인?) 일을 해볼 수 있음 좋겠어요.
레이아웃 2006/10/09 14:20 # 답글
아무 의미 없이 지나간 화면이었는데. 참 예리하시네요덕분에 좋은 지식얻어 갑니다.
미국을 빛낸 한국계 문화 종사자에 선정되셨다고 했으니 중국계는 아니시겠죠?
deulpul 2006/10/09 15:31 # 답글
플라피나: 3쩜영이면 언젠가요... 회사에서 포토샵 가르쳐 준다고 강사 초빙하여 강의할 때 앗싸 좋다 하며 땡땡이치고 나가 술 마시던 그 때쯤이었으려나요. 가르쳐 준다고 할 때 배워둘 걸.우유차, 레이아웃: 당사자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실은 저도 처음에 그냥 아시아계인줄 알았습니다. 공씨는 중국계 성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한참을 찾아도 별다른 정보를 얻을 수 없었고 위에 링크한 '미국 문화/과학계를 빛낸 Korean American' 명단에 들어 있어서 한국계로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명단은 어떻게 작성된 것인지 출처가 명확하지 않아 좀 의심이 가기는 하지만, 내용을 보니 꽤 치밀하게 망라하고 있어서 나름 신뢰가 간다고 여겼습니다. 만, "북 핵무기 5~6기 보유"에 버금가는 희대의 오보가 되지 않을지 두근두근... 그러고 보니, 굉장히 궁금한 인물인데 왜 한국 언론 쪽에서 취재해 보지 않았나 궁금하기도 합니다.
비공개님: 히히-. 그냥 말장난입니다. 가는 것의 대명사 젓가락과 작은 것의 대명사 콩알. 그거 물어보신 거 맞죠?
덧말제이: 바쁜 일 다 끝내신 다음에 이 생 안에서 해보셔요.
deulpul 2006/10/09 16:08 # 답글
다시 보니 저 명단은 위키피디아의 'famous Korean American'에 근거를 두고 있는데, Sarah Kong은 거기에 추가된 형태로 되어 있군요...gomnara 2006/10/09 17:08 # 답글
끝에 wrong/correct 느무 웃겨요.. 흑2006/10/09 21:11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kjjkjh 2006/10/09 22:22 # 삭제 답글
썅 ,,, 대통령 잘못뽑아 한민족 개작살 나게 생겼다,,, 썅,,,,알카엘 2006/10/09 22:34 # 답글
윗님 욕 자제좀요..;;oppjgg 2006/10/09 22:47 # 삭제 답글
핵실험이 뭐 울나라한테 쏠려고 하는겁니까,미국도 핵땜에 섣불리 북한 건들지 못합니다,
당분간 전쟁안일어납니다 ㅡㅡ
라고 우리선생님이 말씀하셧음 ㅋㅋㅋㅋㅋㅋ
님들 진정하삼!!! 우하하하하
닥터엠블라 2006/10/09 22:50 # 답글
이오공감 타고 왔습니다^^ 맨 마지막 Wrong / Correct 덕에 한바탕 웃고갑니다 ㅠㅠ 이오공감 축하드려요-Charlie 2006/10/09 23:02 # 답글
이오공감 타고 왔습니다.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카스미 2006/10/10 02:19 # 답글
저렇게 써야 맞는 거군요.. T.T퍼프 2006/10/10 02:22 # 답글
이오공감 보고 왔습니다. 아흣, 저도 볼 때마다 궁금궁금했던 건데.너무 재밌게 읽고 가요~ :)
독감비루스 2006/10/10 02:40 # 답글
프로그래머중에 정리정돈 잘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던데 콩님은 특이하신 분이시군요^^Charlie 2006/10/10 11:18 # 답글
게다가 요즘은 외국사람들과 결혼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해서, 여자분의 경우엔 라스트네임으로 구분할수 없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스웨덴 사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한국사람인 경우도 꽤 있으니까요.이오공감 축하드려요~ :)
deulpul 2006/10/10 15:50 # 답글
gomnara: 익살맞죠?비공개님: 저는 지금 사라 공님의 ethnic 백그라운드를 알기 위해 이메일을 보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00% 확신이 없어서 찜찜해서요. 순진한 거죠?
kjjkjh: 이 블로그에 오신 첫 미국분을 환영합니다.
알카엘: 자제가 안되시나봐요.
oppjpp: '당분간'에 안습.
닥터엠블라: 음... 말씀의 뉘앙스는 "그 앞에는 재미없었는데," 라는... 털썩. (하하-.)
Charlie: 반사-.
카스미: 걍 안쓰고 말래요.
퍼프: 아, 비슷한 궁금증을 가진 분이 또 있으셨군요. 동병상련... 병 맞음.
독감비루스: 사무실이 좋고 넓어서 그렇다고 억지부리는 중.
Charlie: 정말, 그런 막되먹은 관습 때문에 헷갈리는 경우도 많죠. 로컬 방송 뉴스 앵커 중에 조그만 동남아계 여성이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 갑자기 자막에 나오는 성이 바뀌었어요. 시집 갔구나 했죠. 얼굴이 뽀얗게 피어서... 더 확신.
구경꾼 2008/01/19 22:57 # 삭제 답글
공.. 저분께 메일 보내보셨나요? (저도 순진한 거죠?)deulpul 2008/01/20 23:00 # 답글
아, 생각만 하고 보내지 않았습니다. 궁금하긴 했지만, 받는 사람 처지에서는 뜬금없는 관심이 어이없기도 할테고, 이 사회에서는 일면식도 없는 처지에 인종적 배경을 묻는 것이란 매우 무례한 것일 수도 있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또 순진한 걸까요...?구경꾼 2008/01/21 00:26 # 삭제 답글
녜ㅎㅎ 아니요.이국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사람들을 보면 기분좋고, 해준것도 없이 뿌듯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언론에서 호들갑떠는 모습은 볼썽사납습니다. (평소생각, 심하게는 유치하다고까지 생각) 또한 우리 개인간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일 듯싶습니다.들풀님 잘 하셨습니다. 그곳의 정서적 이유가 아닐지라도 그렇다고 여겨지옵니다. ㅋㅋ
주의사항: 들풀님 물음표대신 느낌표를 권장하옵니다. 의문부호가 붙은 글을 보고 그냥 지나치면 제가 말을 씹은 줄 아는 세상이라.... (저는 그리 생각아니하니 여유롭게 받아주시옵길)
.....이기적인가요?!
deulpul 2008/01/24 00:57 # 답글
음... 물음표와 느낌표를 함께 쓰셨군요, 하하-. 물음표는 직접 여쭙는다기보다 그냥 제 생각을 표현하는 방식의 하나라고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치열한 논쟁이 아닌 한, 대개 덧글의 구조란 '치고 박고', 즉 손님이 덧글 달고 쥔장이 그에 대해 간단히 응답하고 정도로 완결되는 게 보통인 듯 합니다. 그냥 씹으셔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스프링데일 2008/08/19 07:38 # 삭제 답글
아하하-_-; 안녕하세요?오랜만에 포토샵을 키다가 Sarah Kong이라는 이름이 또 보여서, 구글에 쳐서 들어왔는데..
님 글에 "한국계 문화 종사자 명단" 이거 링크가 제 xanga 블로그에 쓴 글로 이어져있네요..
우연도 이런 우연이 없다 싶어서 글 남기구 가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deulpul 2008/08/19 17:45 #
아아, 반갑습니다. 제가 참조한 링크 글의 주인공이 오셔서 답글 달아 주신 일은 처음이네요. 정말 재미있는 인연입니다. 링크가 살아있도록 홈페이지를 유지해 주신 것도 감사드려요, 하하-. 모쪼록 저 명단 속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