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외모가 아니라 마음이라고는 하지만 by deulpul


...

아,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어서 다행이다.

역시 마음인 거겠죠?

<스즈미야 하루히의 굴욕> TV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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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妙香 2008/08/23 00:59 # 답글

    하, 재밌게 보았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 모르지만, 가까이 다가가야만 볼 수 있는 게 있는 듯합니다. 그게 숨어 있던 성격일 수도 있겠고 코밑의 수염일 수도…. 그래도 더 다가가려는 것이 우리네 관계가 아닌가 하네요.
  • deulpul 2008/08/23 04:08 #

    그래서, 가까이 가면 디테일이 보이는 대신 눈이 멀도록 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아니면 좋은 것만 도드라져 보이는 '제 눈의 안경'을 쓰게 되거나... 신기하죠.
  • mooyoung 2008/08/23 14:37 # 답글

    들풀님의 덧글에 대한 답이 기가 막힙니다. 녜 그렇습니다. ㅎㅎ
  • deulpul 2008/08/24 13:41 #

    한편, 제 눈의 안경 대신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도 있죠. 이런 사람에게는 이웃의 맑고 해사한 얼굴도 시커먼 단점으로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deulpul 2008/08/26 13:25 # 답글

    자주 보다보니 저절로 발견한 것:

    1. 해피엔딩이 아니네. 마지막에 쿈이 하루히에게 손목을 잡혀서 끌려가다시피 하는군...

    2. 반복해 보니 주의가 집중되는 포인트가 조금씩 바뀐다. 자막 > 가사 > 영상 > 일본자막 > 반주의 순서가 되네...

    3. 반주에 집중해서 듣다보면 불평을 하는 부분은 꼭 서수남 하청일의 팔도유람인가 하는 노래와 비슷하게 들리는군...

    4. '니또노 쉐따'를 저렇게 입으려면 두 번 뒤집어야 하지 않을까? 상표는 주로 뒷 안쪽에 있는데, 그게 목 앞에 겉으로 드러나려면 안팎으로 한 번 뒤집고 앞뒤로 두 번 뒤집어야 한다. 하루히, 의도적으로 그런 거구나...

    5. 마지막 불평 '카레 냄새나는 입' 부분에서는 노래가 무지하게 빨라져...

    6. 아니, 노래가 4분 26초나 되는군. 또 4분 넘게 날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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