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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짓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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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저녀 단상 3 : 루저론
by 민노씨.네 일년이 다 된 글인데 새삼.. by 물리학 흠냐, 울 마눌은 백설공.. by 뒤돌아 보지 않는다, 후.. 검찰과 기자, 국민 세금.. by 자그니의 시크릿 스크립팅.. 전국국어대회 '4대강' 토.. by Green Monkey Blog**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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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들에게는 죄가 없다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가 작년 10월에 발표한 2007년 세계 언론 자유 순위 중의 일부. 블로거에 손뻗치기 시작하는 정부 탄압 인터넷 공간에 대한 표현의 자유 침해 사례가 갈수록 늘고 있다. 몇몇 나라는 온라인을 통한 뉴스와 정보의 자유로운 흐름을 심각히 반복적으로 침해한 행위 때문에 언론 자유 랭킹이 떨어졌다. 예컨대 말레이시아(124위), 태국(135위), 베트남(162위), 이집트(146위) 등의 나라에서 블로거가 체포되고 뉴스 웹사이트가 폐쇄되거나 접근 차단되었다. 국경없는 기자회는 "온라인 검열이 늘어나는 데 대해 우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민주주의를 위한 싸움에서 인터넷이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차리는 정부들이 늘어났다. 이들은 온라인 정보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개발중이다. 억압적 정부들은 기성 매체의 언론인에 대한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블로거들을 탄압한다." 현재 전세계에서 64명 이상이 인터넷에 올린 메세지 때문에 구금되어 있다. 이런 종류의 탄압에서 수위를 달리는 것은 중국으로, 인터넷에서 반대 의사를 표한 사람 50명을 수감한 상태다. 베트남에서는 8명이 잡혀 있다. 카림 아메르(Kareem Amer)라는 이집트 젊은이는 대통령을 비난하고 이슬람이 이집트 대학을 통제하고 있는 상황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4년형을 언도받았다. 한편, 지난 2월 발표한 2008년 연례 보고서(pdf)에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뉴미디어와 뉴스를 전송하는 새로운 방식에 대한 탄압을 비롯해, 검열이 전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기능 때문에 휴대폰이 규제되는 경우가 늘어난다. 2007년 9월의 민주화 운동을 진압할 때, 버마 정부는 휴대폰을 압수했다. 진압 장면이 촬영되어 전세계 언론으로 전송될 수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나 네트워킹 사이트도 검열의 대상이 된다. 이는 시리아, 이집트, 브라질 등에서 두드러진 현상이다. 물론 이 분야의 리더는 온라인의 영향력을 막기 위한 법안을 열심히 통과시키고 있는 중국이다. (중략) 경찰은 누구나 체포할 수 있는데, 예컨대 올림픽이 중국에서 열려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2007년 말에 체포된 후 지아(Hu Jia)가 그 중 하나다. 이번 10월에 나올 국가별 언론 자유 랭킹에서 한국 순위는 어떻게 될지, 내년 2월에 나올 연례 보고서에서 한국의 온라인/인터넷 언론 상황은 어떻게 묘사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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