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씨 9/11> 을 보면서 든 생각 중 하나다. 조지 W 부시는 한국 대통령으로 출마했어야 했다. 한국에서 출마하려면, 우선 그는 당 지지자들의 후원을 등에 업고 선거 출마를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당내 경선을 통해 후보로 선출된 뒤 선거 운동에 뛰어들어야 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그는 한국 사회의 차원 높은 후보 검증 시스템을 통과하기가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
1. 첫 번째 관문: 병역 문제 (兵風) - 우선 그는 한국의 집요하고 준렬한 병역 문제 검증에서 낙마했을 것이다. 그의 병역 기록은 제대로 된 것이 거의 없다. 의회가 자료를 요청해도 중요한 부분은 삭제하거나 누락시킨 채 공개한다. 그가 실제로 근무지에서 근무를 했는지도 의문이 되고 있다. 그는 병역 기간 동안에 다른 정치인한테 찾아가 선거 운동을 하기도 했다. 당시는 1969~72년, 다른 젊은이들은 베트남에서 피흘리고 죽어갈 때다. 그가 이렇게 당나라 군대 생활을 한 것은 (했는지도 의문이지만) 물론 '빽' 이 든든해서였다. 병무 비리, 병역 기피, 병적 조작, 근무지 이탈, 명령 불복종, 군기 불량, 군무 부적격 등의 이유로 그는 후보 검증 1차 관문에서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것이다. 본인은 물론, 자식과 친척의 병역 사항까지 철저히 물고 늘어지는 한국의 차원 높은 검증 시스템으로 볼 때, 그가 첫번째 관문에서 거꾸러지고 후보에서 탈락할 확률은 95%다.
2. 두 번째 관문: 지적 능력 (腦風) - 그는 바보로 알려져 있다. 하는 짓을 보면 정말 그렇게 보인다. 그는 일정 수준 이상의 글을 읽으면 이해를 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당연히 한 나라의 국정을 이끌 사람으로 능력이 있는가가 큰 이슈로 떠오를 것이다. 개인이 아무리 똑똑하고 현명해도, 대학을 나왔냐 안나왔냐, 나왔으면 어디를 나왔냐, 공부는 얼마나 잘했냐를 가지고 후보를 때려잡는 한국에서, 그의 백치 같은 지적 능력은 똑똑한 분들이 많이 모인 언론이나 국회의 검증을 절대 통과할 수가 없을 것이다. 물론 한국에서는 핵무기와 핵발전소를 구별하지 못하는 분도 대통령이 된 적이 있지만, 그건 옛날 이야기니까.
부시의 지적 수준으로 볼때, 예일대에서 공부했다는 그의 학력에 대한 위조 시비도 등장할 것이 틀림없다. 학력 위조가 상대편에서 유포하는 설(設)에 지나지 않더라도, 일단 띄워만 놓으면 많은 한국 사람은 그것을 그대로 믿는다. 학교를 다녔더라도 공부나 제대로 했겠냐, 매일 파티나 하고 미팅이나 하고 고급차에 여자나 꼬시러 다녔을 것이라는 주장이 강력한 대중적 지지를 받을 것이다. IQ 두자리수, EQ 한자리수, 학력 위조 시비, 학업 태만, 품행 비(非)방정, 출석 불량 등의 이유로 그는 후보 검증 2차 관문에서 두 번째로 고전할 것이다. 앞의 관문을 통과했더라도 그가 이 관문에서 탈락할 확률은 80%다.
3. 세 번째 관문: 재산 문제 (돈風 1) - 그는 엄청난 부자다. 본인만 부자일뿐 아니라 가족이 모두 엄청난 부자다. 남보다 돈이 압도적으로 많으면 일단 정치할 생각을 버려야 하는 게 한국 정서다. 돈도 벌었는데 권력까지 탐내냐 하는, 한국식 사회자원배분의식으로 볼 때, 부시는 출마할 생각을 버리고 하던 대로 세계적인 다국적기업 뒤나 봐주면서 돈이나 긁어모아야 하는 것이다.
한국에서 공직에 나오면 예금통장의 천원짜리 단위까지 다 공개되고 집 크기, 땅 크기, 전세금, 골프회원권, 도자기, 그림, 애완견의 사료 비용까지 모두 검증 대상이 된다. 틀림없이 A4 용지로 수십장은 될 부시의 재산 리스트는 그 길이만으로도 대중의 비난과 질시의 대상이 될 것이다. 집 만으로도 일가구 이주택은 물론이요 일가구 십주택쯤 될테고, 세금을 피하기 위해 집이나 농장을 다른 사람 명의로 해놨을지도 모른다. 특혜 분양을 받았을지도 모르고, 개발 정보를 빼내어 미리 투자했을지도 모른다. 정의감에 불타는 한국 국회가 이를 가만히 놔둘 리 없다.
게다가 재산을 어떻게 형성했나에 대한 치밀한 검증도 장애가 될 것이다. 한국에서는 후보의 재산 규모뿐 아니라, 시기별로 재산이 어떻게 증가했나, 하다못해 집이 어떻게 점점 커져 왔나도 조목조목 따져본다. 부시 가족이 아버지가 대통령이 되고 나서 갑자기 재산이 늘었다거나, 부시 본인이 허접한 기업을 세운 뒤 각계로부터 비정상적인 지원을 받아 기하급수적으로 회사 자산이 늘었다든가, 부시가 주식을 소유한 기업은 언제나 그가 주식을 대거 팔아치우고 난 직후 회사에 불리한 뉴스가 공개됐다든가 하는 점은 모두 한국의 치밀한 검증에 걸릴 사안들임에 틀림없다.
재산 과다, 재산 출처 불명, 불공정 거래, 탈세,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의 이유로 그는 후보 검증 3차 관문에서도 곤욕을 치를 것이다. 앞의 관문을 통과했더라도 그가 이 관문에서 탈락할 확률은 75%다. 물론 그가 감세 정책으로 미국인들에게 수표를 나누어주었듯이, 자기 재산을 4천만 국민에게 일인당 200만원씩 뿌리거나, 적어도 언론 관계자들에게 수천만원씩 선심을 쓴다면 이 확률은 40%대로 떨어질 수 있다.
4. 네 번째 관문: 알콜 문제 (酒風) - 잘 알려져 있듯이 부시는 한창 때 열심히 놀았다. 그 결과 알콜의존증 환자로 분류되는 알콜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공식적으로는 '알콜 중독 직전까지' 간 것으로 되어 있지만, 한국에서는 '직전까지' 따위는 신경 안쓴다. 알콜 이야기만 나오면 그냥 중독자 되는 거다. 그가 18년 전에 술을 끊은 것도 상관없다. 어쨌든 20년 가까이 술독에 빠져 살고 그 문제로 치료까지 받던 사람이 어떻게 한 나라의 최고 지도자가 될 수 있겠냐 하는 반대 여론이 비등할 것임에 틀림없다. 물론 남자가 술 한잔도 못해서야 쓰나, 하는 것이 한국의 아름다운 미풍양속이지만, 알콜 중독은 차원이 다르다. 상대 당에서는 과거 그가 다녔던 병원의 상담과 치료 기록, 술값 영수증, 부시네 집에서 나온 빈병들의 재활용 기록, 단골 술집의 바텐더 증언, 나가요 도우미 언니들의 증언 따위를 캐내 들이댈 것이다. 이거, 치명적인 문제다.
부시가 텔레비전 후보 토론에 나왔을 때 얼굴이라도 벌겋다면 - 부시는 허구헌 날 텍사스 농장에 가서 놀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종종 얼굴이 시뻘겋게 익어 있는 경우가 있다 - 상대 후보가 "오늘 술 좀 드셨습니까?" 한마디만 하면 수십만 표 우수수 떨어진다. 앞의 관문들을 가까스로 통과했더라도 그가 이 4차 관문에서 탈락할 확률은 98%다. 통과할 확률 2%는 대부분 주류 회사의 후원 가능성 때문에 형성된 것이다.
5. 다섯 번째 관문: 체력 문제 (힘風) - 부시는 잘 쓰러진다. 과자를 먹다가 픽 쓰러져 마빡을 깨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다가 쓰러져 턱쭈가리를 긁고 다니기도 한다. 겉으로는 건강해 보이지만, 심각한 체력상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일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다.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급박한 순간에 사인을 하거나 버튼을 누를 때의 압력과 긴장은 과자를 먹을 때보다 훨씬 높을 것임에 틀림없다. 중요한 상황에서 서명을 하다가 픽 쓰러지면 어쩔 것인가.
골골한 노인네들을 대통령으로 모셔본 경험이 두 차례나 있는 한국 사람들, 대통령 후보자의 건강에 매우 관심이 높고, 또 엄격한 기준을 요구한다. 상대 당에서 그가 비아그라를 정기적으로 구매하고 있다든가 하는 유언비어라도 퍼뜨리면 여성 유권자 태반은 얼굴을 돌릴 것이다. 이것은 그가 두뇌 발달을 촉진하는 어린이용 영양제를 먹고 있다는 유언비어보다 훨씬 더 강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체력 저하, 신체 조정능력 불완전, 피아 구분 불능, 안면 근육 통제 불능 따위의 이유로 부시는 5차 관문에서 좀 고전하겠지만, 나이가 그리 많지 않은 점이 감안되어(1946년 생), 다른 관문보다는 쉽게 통과할 것이다. 앞의 관문들을 통과했을 때 이 관문에서 탈락할 확률은 40%다.
6. 여섯 번째 관문: 정경 유착 문제 (돈風 2) - 부시와 그의 가족은 다국적 석유 기업이나 군산복합체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부시 가문 자체가 석유 재벌인데다, 아버지 부시 때부터 아들 부시 때까지 모두 전쟁을 일으키며 이들 기업에 엄청난 돈을 안겨주었다. 아비는 권좌에서 물러난 뒤 이들 기업에 고위직으로 들어가 세계 각국을 누비며 돈을 끌어다 주고, 또 본인도 엄청난 부를 챙겼다. 부시 본인뿐 아니라 그의 행정부 내 수족들이 다 비슷하다. 딕 체니와 핼리버튼의 유착은 가히 얼굴에 철판 깔고 서로 밀어주고 땡겨주는 정치인과 재벌 유착의 극단적 사례라 할 만하다.
이렇게 보면 돈을 사과 상자나 차떼기로 주고받는 건 차라리 애교라 할 수 있다. 아예 기업의 회전의자에 앉아 돈을 주무르고 마음대로 갖다 쓰는 부시 일가와 측근들의 정경 유착 배경은, 정치 자금 문제에 대단히 민감하고 돈에 관한 한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한국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생각해 보라. 임기중 십원짜리 한 장 받지 않았다고 공언한 전직 대통령도 아들, 측근 시켜 뒷구멍으로는 다 받지 않았냐고 욕먹는 나라가 한국이다. 고위직 정치인이었다가, 정치인일 때 밀어준 기업 고위층으로 낙하산 타고 가서 엄청난 돈을 벌어주고, 다시 그 돈 관리를 위해 잠시 외출하여 공직에 출마하는 부시와 측근들을 한국인이 허용하겠는가. 부시가 앞의 관문을 다 통과했더라도 이 관문에 걸려 낙마할 확률은 94%에 이른다.
7. 일곱 번째 관문: 황태자 논란 (龍風) - 부시는 용의 아들, 즉 대통령의 아들 출신이다. <화씨 9/11> 에서 부시 자신도 말했지만, 대통령 아버지를 두고 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권력이고 특혜다. 그 권력과 특혜를 그는 마음껏 누렸다. 물론 주로 비지니스, 다시 말해 돈벌이의 영역에서 말이다. 이거, 한국 사람들 못참는다. 아버지 부시가 대통령일 때 아들 부시가 한국에서 저런 일을 벌였다면 그는 한국의 두 전직 대통령의 아들들이 그랬듯이 당연히 서울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어야 한다. 더구나 남한 사람들, 정권 세습은 치를 떨며 분노한다. 따라서 한국에서는 한 집에서 한 명밖에 대통령이 될 수 없다. 부시는 아버지가 대통령이었다는 사실과, 본인이 그 특혜를 신나게 즐겨 왔다는 점만으로도 한국 사회의 높은 기준을 통과하기가 어렵다. 이 관문에서 걸릴 확률은 81%다.
8. 여덟 번째 관문: 이적 행위 논란 (사우디風) - <화씨 9/11> 에서도 밝혔듯이, 부시 일가는 사우디 출신의 빈라덴 일가와 매우 긴밀한 경제적, 인간적 관계를 맺고 있다. 자기네 백성들은 압제를 받든말든 엄청난 돈을 미국에, 또 부시 일가가 관여하는 기업에 투자하고 있는 사우디 왕족과 빈라덴 일가는 부시에게는 좋은 '봉' 이거나 적어도 매우 좋은 친구들임에 틀림없다. 따라서 9-11이 있고 나서 테러범들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는 이 좋은 친구들을 서둘러 피신시키고 보호한 것은 친구로서는 당연한 의리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국 사람들, 이거 참을 수 없을 것이다. 만일 (사건 자체의 의혹은 빼놓고) 김현희가 KAL 비행기를 폭파했을 때, 김현희 가족이 한국에 살고 있었는데 한국 대통령이 그 가족들을 북한으로 서둘러 피신시켰다고 해보라. 대통령은 당장 탄핵되어, 박통 때 그랬듯이 국가보안법에 의거, 즉결 처분되거나 적어도 수십년 독방에 들어가 장기수 생활을 해야 했을 것이다. 이 문제가 제대로 공개되고 야당과 언론이 물고 늘어졌을 때 부시가 이 관문에서 걸릴 확률은 99.5%에 이른다.
9. 아홉 번째 관문: 가족 관리 문제 (딸風) - 아시다시피 부시의 쌍둥이 딸 제나와 바바라, 문제 많다. 젊고 철없는 것들이고, 문제가 된 일이라야 다른 미국 젊은 눔들도 많이 하는 정도의 것이지만, 어쨌든 한국에서는 용납할 수 없다. 뭐, 어떤 매체에서는 부시 딸들이 누드 모델이 되지 않은 게 다행이라고 이야기하는 판이 아닌가.
더구나 한국에서는 모든 책임이 아버지에게 돌아온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 해야 하는 게 한국이다. 그런데 부시는 딸들은 딸들일 뿐이라며 신경도 안쓴다. 기껏 해야 9-11이 일어난 뒤 두어달 만에, 나라가 난리통인데도 미국 대통령의 공식 별장으로 정상회담에 쓰이는 캠프 데이비드에서 딸들의 2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을 수십명 초대해 같이 논 게 전부다. 자식을 끔찍히 사랑할 뿐아니라, 자식을 잘 다스리고 키워서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미덕으로 삼는 한국인의 정서로 보면 부시는 빵점짜리 아버지이다. 제 가족도 건사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나라를 다스리냐는 여론이 일기 시작하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다. 부시가 딸들을 서둘러 소록도에 보내더라도 크게 달라질 가능성은 적다. 부시가 여기서 걸릴 확률은 58%다.
10. 기타 관문들 - 이것들 말고도, 왜 아버지 때 쓰던 참모들을 또 쓰냐는 실업자 관련 단체의 항의(재활용風), 집무 기간의 절반 정도를 휴가지에서 보내는 데 대한 주5일근무쟁취 노동자 단체들의 항의(땡땡이風), 자사 상품 이미지를 떨어뜨린다는 프렛첼 과자나 MTB 자전거 회사들의 항의(새우등風), 북한 문제에 강경한 입장에 대한 통일운동 단체들의 항의(무대뽀風), 서부 영화만 잘 팔리게 한다는 영화 제작자들의 항의(존웨인風) 등등이 부시가 한국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넘어야 할 산이다.
이상의 검증 상황을 종합해 볼 때, 기타 관문을 제외하더라도 그가 주요 관문들에 걸려 낙마할 확률은 99.99997%. 거꾸로 말하면, 저 관문들을 모두 통과하여 우찌우찌 대통령 후보가 된 뒤, 투표를 조작하거나 선거를 대법원에 끌고가지 않고 결과에 겸허히 따를 때 청와대에 입성할 확률은 0.00003% 로 파악된다.
결국 조지 W 부시가 한국 정치에 머리를 내밀었다면 본인이 아무리 애를 써도 그가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자리는 열린우리당, 혹은 민주당, 혹은 한나라당, 혹은 자민련의 경북 울릉군 지역구위원장 정도였을 것으로 예상된다.1 따라서, 그가 한국에서 출마했다면 즉시 낙마하여 울릉도로 낙향했을 것이고, 이라크 민중을 비롯한 세계 시민들은 지금 겪고 있는 고통과 불안을 겪지 않았어도 됐을 것이다. 부시가 한국 기준으로 봐도 너무 함량 미달이어서인가, 아니면 공인에 대한 우리나라의 요구 기준이 너무 높은 것인가? 어쨌든 부시는 한국에서 출마했어야 하는 것이다.
1. 아름다운 섬 울릉도의 주민 여러분을 비하하려는 뜻은 없습니다.




덧글
비안졸다크 2004/08/17 07:53 # 답글
둘 다라고 하면 되겠군요. 그나저나 그렇게 바보... 였습니까 --;deulpul 2004/08/21 18:29 # 답글
하하... 사실(?)에 과장을 조금 보탰었는데, 오해하실까봐 과장을 빼고 수정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요구 기준은 그 자체로는 좋은 것인지 몰라도, 항상 자기에겐 적용하지 않고 남에게만 덧씌우는 게 문제겠네요.2004/09/21 12:51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이영실 2007/04/20 09:14 # 삭제 답글
히히...그럴듯하군요...^^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부시대통령을 젤 사랑하신다는거죠...^^
실수가 많고 연약하지만,
하나님 말씀에 잘 순종하시고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여 겸손하기때문이 아닐까요?...^^
부자는 하늘이 낸다는 말이 있죠...^^
아무리 노력해도 부자되기 참 힘듭니다...^^
이것만으로도
부시대통령께서
얼마나 축복의 사람인가 하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deulpul 2007/04/27 05:47 # 답글
2년 8개월-. '하나님'은 부자나 대통령을 모두 축복하신 건가요? 으음... 축복해서 부자가 된 것인가, 부자 되니 축복했다고 하는 건가. 남 피눈물 짜내서 부자 된 넘들이나 총칼로 대통령 된 넘들도 축복하신 건가. 다들 여전히 잘 사는 걸 보니 축복하신 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특이한 생각을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Dorothy 2007/04/27 10:28 # 답글
이영실님.저 역시 특이한 의견 접하게 되어서 기분이 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