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고리
때時 일事 (Issues)
중매媒 몸體 (Media) 미국美 나라國 (USA) 갈硏 궁구할究 (Study) 흩을散 글월文 (Prose) 욀諷 찌를刺 (Satire) 짧을短 생각想 (Piece) 낱個 사람人 (Personal) 연결連 이을續 (Series) 섞일雜 끓일湯 (Others) 두二 바퀴輪(MCycle) 이글루 파인더
최근 등록된 덧글
재밌는 해프닝이네요..ㅎ..
by 기형z at 11:45 조롱이 맞는거 같습니다.... by 닥슈나이더 at 09:04 이럴수가 성인사업이 불.. by ㆍㅅㆍ at 08:40 예리한 전망이십니다. .. by deulpul at 07:57 하지만 현실은 나도 서석.. by silent man at 01/07 최근 등록된 트랙백
지식의염전-팀미투의 느낌
by zb5team's me2DAY 구전의 보존 by Ha 1 죠커의 생각 by jokka's me2DAY [B급 칼럼 #6] 나는 .. by LieBe's Graffiti camino의 생각 by camino's me2DAY |
2004년 09월 24일
9월2~3일 <뉴스위크> 가 미국 전역에서 1,008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아직도 42%나 되는 미국인들이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이 9-11 공격을 계획했거나 돈을 댔거나 수행하는 등 9-11과 직접 관련이 있다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바보들도 아니고 뭡니까. 인간은 진실을 믿는 것이 아니라 믿고 싶은 것을 믿는다고 합니다. 그런 겁니까. 이라크와 9-11이 아무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44%로, 바보들을 가까스로 앞서는 수치입니다. 그래도 이 정도라도 되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14%는 둘 간의 관계를 잘 모르겠답니다.
또 작년에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 것이 잘한 일이라고 믿는 사람은 55%에 이릅니다. 이 비율은 전쟁 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 <뉴스위크> 가 시행한 13차례의 여론조사 중에서는 매우 낮은 편이지만, 아직도 과반수 이상의 미국인이 부시 행정부의 이라크 침공을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놀랍습니다.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38%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부시와 케리 싸움의 중요한 한 축이 이라크 전쟁, 혹은 테러와의 전쟁임을 생각해 보면, 이라크전에 대한 미국인들의 태도가 현재 부시가 케리를 5% 포인트 안팎의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타임> 이 8월 초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이라크 전쟁, 잘했다와 잘못했다가 꼭같이 47%였습니다. 8월 말~9월 초의 공화당 전당대회 등을 계기로 한 부시의 공격적 선거 운동이 약발이 들은 것일까요? 이라크 전쟁으로 미국이 테러로부터 더 안전해졌냐는 질문에는 45%가 그렇다, 50%가 아니다라고 대답했군요. 결국 다수결로 여론을 들여다본다면, 미국인들은 전쟁으로 더 불안해지긴 했지만 전쟁 자체는 잘한 일이라고 보는 셈이 되겠습니다. 불안할 때 불안하더라도 일단 한판 "뜨고" 보자는 생각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