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ard Bach, 1977, <환상> (Illusion) p. 189)
- 2005/03/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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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Bach, 1977, <환상> (Illusion) p. 189)
트랙백
<환상> 리차드 바크 2005/03/24 16:52 #
deulpul님의 멋진 포스팅을 보고서, 하릴없는 호기심이 발동해 리차드 바크의 <환상>이라는 책을 책꽂이에서 꺼내들었다. 책 앞장 여백에 1992년 11월 병원에 누워 있는 동안 읽었다는 기록이 있는 걸로 보아 10년도 넘게 이 녀석을 잊고 살았나 보다. 한 때는 <갈매기의 꿈>과 함께 무척 아끼고 좋아했던 책이었는데......;; 우선 들풀님이 발췌해 놓은 명문장을 찾아 이리저리 책을 헤집어보았다. 그런데, 없다! 아무리 뒤져도 그 문장을 찾을 수가 없다. 다만 그 비슷한 문장으로 유추되는 대목이 눈길을...... more
deulpul 님의 " 방문자 수가 신경쓰이세요? " 를 읽고나서... 2005/03/24 19:59 #
deulpul 님의 " 방문자 수가 신경쓰이세요? " 를 읽고나서... 저도 인터넷을 처음 접하게 된것이...1997년쯤.. 머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신기했더랍니다... 채팅도 재미 있었고..마냥 좋았죠.. 그러다가 눈이 조금씩 트이다 보니 채팅 공간에서 태그라는걸 써서 이미지나 동영상파일을 링크하고 바로 보여주기도 하고했죠.. 한층 업그레이드 해서...홈페이지도 만들어 보겠다라고... 그래서 홈페이지도 만들어보고... 그러다보니 카페라는것도 생겨서 운영도 해보고... 저뿐아니라 인터넷에 맛...... more
그냥,, 잠시 끄적거려봅니다a 2005/03/24 23:38 #
#deulpul님 글을 읽고 잠시 끄적거려봅니다^^ 만일 당신이 애써 하는 말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 단지 몇 명에 지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이야기의 가치는 그것을 듣는 사람의 숫자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 Only a few people are interested in what you have to say, but that's all right. You don't tell the quality of a master by the s...... more
2005년 3월 26일 이오공감 2005/03/26 12:49 #
심형래 감독의 열정 by 버프뉴욕 도심 한복판에서 탱크신을 찍으려고 했는데, 현지 에이전트들이 9/11 여파로 절대 안될꺼라고 반대했었습니다. 열받은 심감독...안락사의 전제조건 by nowhere15년째 식물인간으로 살아오고 있는 한 미국 여인의 안락사 여부를 두고 논쟁이 뜨겁다. 식물인간 테리 시아보의 남편은 그녀가 이런 방식으로 삶을 지속하지를...용서받지 못한 자 by 용PD [마이키 이야기]나 [Cheers]란 시트콤의 여주인공이었던 Kristie Alley가 이 드라마의 Heroin인데, 그녀는 요즘 무지하게 ...... more
신경 쓰이는 걸... 2005/03/26 16:21 #
방문자 수가 신경쓰이세요? 솔직히 한방 먹었다는 기분이다... 하. 지. 만. 이럴때 마다 느끼는건 사람이 바글바글한 광장안에서 혼자임을 느낄때의 좌절감... 후훗. 본인의 문제는 너무나 소극적이고 소심한 성격탓에 주위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은 결과라는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도 사람인지라 혹여나 누군가가 들어와주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감은... 기것해야 이런저런 얘기 중에 지나가는 말투로 "어쩌다 보니 블로그 시작했어" 라고 얘기했을때 "별로 볼건 없어"라고 말해버리는 본인의 센스로...... more
방문자 수라. 2005/03/26 16:58 #
방문자 수가 신경쓰이세요? deulpul 님의 글을 보고 한 번 곰곰히 생각. 물론 저 말은 단지 이글루의 방문자 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 많이 인용되어 질 수 있는 말이겠지만 그래도 이 인터넷 환경에서는 방문자 수를 우선적으로 떠올리게 하는 것이 사실. 그것도 지나가는 사람 A, B가 아니라 정기적으로 방문해주시는 분 말이다. 이곳은 단언하건데, 실생활에서의 나를 아는 사람에게 전혀 알리지 않았다. 정확히 말한다면 오프라인의 내 실명을 아는 사이라거나 혹은 인터넷 환경의 한가운데, 대표적...... more
방문자수라.. 2005/03/26 19:46 #
방문자 수가 신경쓰이세요? 만일 당신이 애써 하는 말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 단지 몇 명에 지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이야기의 가치는 그것을 듣는 사람의 숫자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Only a few people are interested in what you have to say, but that's all right. You don't tell the quality of a master by the size of his crowds, remember.) (Richard Bach,...... more
단지 그것만으로, 당신의 가치가 평가되는것은 아니다. 2005/03/27 00:11 #
deulpul에서 트랙백. 공감이글루~ 만일 당신이 애써 하는 말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 단지 몇 명에 지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이야기의 가치는 그것을 듣는 사람의 숫자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Only a few people are interested in what you have to say, but that's all right. You don't tell the quality of a master by the size of his crowds, remember.) (Richar...... more
저도 역시... 2005/03/27 01:31 #
방문자 수가 신경쓰이세요? 만일 당신이 애써 하는 말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 단지 몇 명에 지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이야기의 가치는 그것을 듣는 사람의 숫자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Only a few people are interested in what you have to say, but that's all right. You don't tell the quality of a master by the size of his crowds, remember.) (Richard Bach, 1...... more
공감! 2005/03/27 01:39 #
방문자 수가 신경쓰이세요? 그리고 오래간만에 영어 문장 읽은 반가움도 좋고~ 캬~~ ... more
갈매기 조나단 2005/03/27 01:53 #
deulpul님 블로그-방문자 수가 신경쓰이세요? (트랙백한 포스트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 리차드 바크...갈매기의 꿈. 먼저 갈매기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중학교1학년때 형식적이었던 클럽활동(C.A)로 독서부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유는 농구부 정원 초과...가위바위보를 졌기 때문) 그때 처음으로 읽어야 했던 책이 바로 '갈매기의 꿈' 이었다. 이 책은 어찌보면 비교적 쉽고 게다가 두껍지도 않고...읽을만한 책이었지만, 당시엔 무슨내용인지 대체 숨겨진 뜻이 뭔지 읽고나서 느껴야 할 이 책의 의미...... more
That's exactly what I meant! 2005/03/27 12:04 #
방문자 수가 신경쓰이세요? 만일 당신이 애써 하는 말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 단지 몇 명에 지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이야기의 가치는 그것을 듣는 사람의 숫자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Only a few people are interested in what you have to say, but that's all right. You don't tell the quality of a master by the size of his crowds, remember.) (Richard Bach,...... more
방문자 수가 신경쓰이세요? 에 대한 [트랙백입니다] 2005/04/10 10:49 #
방문자 수가 신경쓰이세요?... more




덧글
골빈해커 2005/03/24 15:57 # 삭제 답글
오..좋은 글이군요..추천 한방!그날까지...엉뚱이 2005/03/24 16:07 # 삭제 답글
맞는 말씀!지아쿨 2005/03/24 16:21 # 답글
좀 엉뚱한 덧글이지만, 문득 제가 가지고 있는 책(1989년 영언문화사에서 나온 번역본) 189쪽엔 뭐라고 적혀 있을까 궁금해졌어요.^^;;무지의 표시는 불공평과 비극에 대한 깊은 믿음이다. 애벌레가 세계의 종말이라고 부르는 것을 주님은 나비라고 부른다.(The mark of your ignorance is the depth of your belief in injustice and tragedy. What the caterpillar calls the end of the world, the master calls a butterfly.)라고 써 있네요.
happyalo 2005/03/24 16:30 # 답글
그럼요~ ^^초하류 2005/03/24 16:39 # 답글
그게 말은 맞지만 신경 쓰이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T..Tdeulpul 2005/03/24 16:47 # 답글
골빈해커: 그럴 듯하죠?그날까지...엉뚱이: 네- 맞기를 바랍니다, 크흑...
지아쿨: 제 책에는 그게 177쪽에 있습니다, 하하-. 그런데, 책에서 옮겨주신 저 말은 정말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그냥 영어 단어를 단순히 한국 단어로 바꾸어 둔 같아요. 저 말로 시작하는 19장은 메시야 돈 시모다가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하고 리처드가 그에 절망하는 부분이잖아요? 시모다의 죽음은 결국 자신이 선택한 것이고, 한 세상에서 다른 세상으로 넘어가는 과정임을 암시하는 곳이죠. 따라서,
"당신이 불공정과 비극에 얼마나 깊이 빠져드는가가 당신의 무지를 알려주는 척도이다. 애벌레에게는 세상의 종말로 보이는 비극이라도 깨달은 자에게는 나비로 보이는 것이다."
하고 옮기면 좀더 잘 이해될 것 같아요. 그래도 여전히 어렵긴 마찬가지군요, 하하-.
happyalo: 내용도 알차고 독자도 많으시면서!!
초하류: 마음을 비우세요... 세상 살기가 편해집니다... 하하-
마르스 2005/03/24 16:53 # 답글
방문자수보다는 어디서 오느냐가 더 궁금하더군요.그라드 2005/03/24 17:03 # 답글
멋진 말이군요. - _-)b모모♥ 2005/03/24 17:36 # 삭제 답글
그래요_ 그렇죠..하지만 저도 모르게 자꾸.. 집착이 되네요^^;
>>추천하고 갑니댜.. 아, 밤에 트랙백 해갈께요>ㅠ</
miklies 2005/03/24 19:28 # 삭제 답글
제가 카운터를 없앴던 이유네요. ^^좋은 글 입니다.
블루엣 2005/03/24 19:41 # 답글
멋진 문구입니다. 알고는 있지만 블로그 생활하면서 종종 심심할 때마다 신경 쓰이는 그것.^^ 저야 관리 잘 안하고 있지만 말이어요.^^ 링크 신고합니당.알다리 2005/03/24 20:05 # 삭제 답글
카운터가 없어져도...밀려오는 방문자 확인의 유혹은...너무나...강력했다죠...>.<astraea 2005/03/25 00:22 # 답글
원츄..입니다..근데..저도 대체 어디서 누가 오는지가 더 궁금해요ㅡ;;
kris 2005/03/25 09:55 # 답글
방문자수가 신경 쓰이는 것은 사실입니다.얼마나 많이 보다는 누굴까?에 신경이 쓰입니다.
나의 주절거림에 동의하는 이는 누구고,
고개를 돌리는 이 누구인지...
NEMO 2005/03/26 13:07 # 답글
신경안쓰여요. 어차피 오는 사람만 오는곳이라. 통계도 처음에 재미로 설치해봤다가 작년에 그냥 없애버렸습니다. 저같은 사람도 많겠죠.칼리 2005/03/26 13:31 # 답글
멋진 말이네요. 저는 방문자가 과연 내 글을 다 읽고나있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솔직히 수십명 방문을 해도 덧글을 남겨주시는 분은 손에
꼽히니까요^^
chihaya 2005/03/26 14:38 # 답글
그래도 역시 신경이 쓰이죠; 체감보다 많다 싶을 때는 더더욱요.Kokabiel 2005/03/26 15:58 # 답글
이오공감에서 보고 들렀습니다. 'ㅡ'정말 멋진 문구네요. 전 지금은 통계에 대해서 별로 신경쓰지 않지만 처음엔 아니었거든요. 흐하하.
derMoment 2005/03/26 16:28 # 답글
뭔가 한 번 돌이켜보게 하는 말이군요.트랙백해 가겠습니다. 역시나 생각을 좀 해보고 싶어서요. ^^;
月照暗影 2005/03/26 17:01 # 답글
처음 뵙겠습니다. 저도 이오공감에서 보고 들렀는데 정말 생각해볼만한 문구네요. 제 경우에는 통계에 나오는 숫자에는 신경을 쓰는 편이 아니지만 들러주시는 분들이 과연 제 포스트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에 대해서는 정말 궁금함을 느낍니다. 잘 읽었습니다.moses 2005/03/26 17:09 # 답글
리차드바크에 환상이 10년이나 된 책이었군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책이죠. 영화와 삶을 비유해 놓은 부분도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든 고통이나 불행은 우리가 그것을 받아들이기에 발생하는 것이라는, 하지만 그것은 원래 환상이라는. 흠.▷슬픈♥전설◁ 2005/03/26 18:39 # 답글
^^...그렇군요.복숭아꽃 2005/03/26 18:43 # 답글
짧고 굵은 좋은 말입니다..*^^*로윈 2005/03/26 19:45 # 답글
아 정말 좋은말이군요 트랙백할게요^^아마 2005/03/26 20:06 # 답글
좋은 이야기군요, 뭔가 일침;ㅁ; (그 전에 부지런한 포스팅이 먼저<-)피바다 2005/03/26 23:06 # 삭제 답글
방문자 신경쓰는 사람들 참 많죠.!블로그는 자기를 위한 공간이라는 의미가 더 큰데,
항상 남을 의식한 포스팅들..
뭐 저도 방문자수에 자유롭지 못한 한 사람이지만.
오히려 글은 안 남기더라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해야 할듯 하네요
yugo 2005/03/27 01:53 # 답글
트랙백 했습니다.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자구이 2005/03/27 05:28 # 답글
전 몇명이 오든지 신경 안씁니다. 위에 피바다님과 같이 자기만의 공간이니까요.그 이유 때문인지 제 블로그엔 잡소리만 늘어갑니다. (뭐사고싶다. 뭐 맛있겠다. -_-)
디빅 2005/03/27 10:39 # 답글
저도 대부분 아는 분들만 방문하시지요.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 방문자 숫자에 신경쓰면 피곤해집니다.
단 한 명이라도 내 블로그를 방문해서 유용한 정보를 얻고 간다면 그걸로 족한 것이지요.
모든 화근은 慾에서 일어난다는 말도 있듯이 새겨 들어야할 말인 것 같습니다. :)
Kelly 2005/03/27 12:05 # 답글
딱 제가 원하는 바를 표현한 거네요. 트랙백해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아우라 2005/03/30 09:07 # 답글
공감가는 말입니다. 이글루에서 만큼은 그 알수없는 압박, 방문자수로부터의 해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