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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時 일事 (Iss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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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짓하군요
by dirty at 12/11 영하 30도에 체감온도까지.. by deulpul at 12/11 말씀 듣고 기억도 더듬어.. by deulpul at 12/11 오-. 이런 곳이 있었군요.. by deulpul at 12/11 사물의 밝은 면을 보자면.. by deulpul at 12/11 최근 등록된 트랙백
루저녀 단상 3 : 루저론
by 민노씨.네 일년이 다 된 글인데 새삼.. by 물리학 흠냐, 울 마눌은 백설공.. by 뒤돌아 보지 않는다, 후.. 검찰과 기자, 국민 세금.. by 자그니의 시크릿 스크립팅.. 전국국어대회 '4대강' 토.. by Green Monkey Blog**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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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 배달된 한 신문의 뉴스메일 한쪽 끝에서 벌어진 상황. 외래어 사용을 지양하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골라 쓰자는 운동을 알리는 광고판 바로 위에, 무슨 뜻인지 짐작하기도 어려운 외래어가 잔뜩 달려 있다. '우리말 다듬기' 를 누르면 국립국어연구원이 운영하는 사이트로 연결되는데, 이 사이트는 마구잡이로 쓰는 외래어를 우리 말로 다듬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운영되는 것이다. 아래와 같은 취지다. ![]() 어디 먼 데 갈 것 없이, 바로 1.5cm 영역 안에 들어 있는 저 '디아더사이드' 나 '쿨하게 살기' 부터 아름답게 바꾸어 주시면 좋겠다. '디아더사이드' 는 연극 'The Other Side' 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고, '부부 쿨하게 살기' 역시 이런 이름이 달린 공연에 초대한다는 행사 안내다. '디아더사이드' 야 원작의 제목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라 치더라도, '쿨하게 살기' 는 정말 흉물스럽다. '쿨하게' 라고 하면 '신나게, 멋지게' 보다 훨씬 더 '쿨하게' 보이는가??? 해당 신문사 자체의 행사가 아니라, 외부 행사를 연결한 것이라 해당 신문사로서도 어쩔 수 없었던 점이 있었겠다. '요즘에 어디를 가든지 온통 눈에 띄는 것은 외래어 아니면 외국어뿐' 인 세태가 보여주는 우스꽝스러운 한 장면. 참고로, 저기 찢어 붙여둔 뉴스메일 조각에 등장하는 단어 21개 중에서 우리말은 13개 뿐이다... 두 이미지: 각각 해당 뉴스메일과 해당 사이트에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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